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과 전공병원인 우리아이들 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 재택치유 병원으로 지정, 소아청소년 확진자는 물론, 일반 성인 확진자 치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구 어지럼증 COVID-19 증상 케어에서 응급 출동, 확진자 불안감을 해소해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계적인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뒤 확진자 급감에 맞게 재택치유 확진자도 불어나고 있어 부족한 인력 충원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우리아이들병원(구로, 성북)은 지난 7월 16일 코로나 바이러스 재택치유병원으로 지정됐다.
정성관 이사장은 지난 27일 “국내외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전부의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사 3명, 재택전담 간호사 5명, 행정지원인력 6명으로 25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하지만 며칠전 위드 COVID-19로 인해서 확진자가 급감하고 이에 따른 재택치유 확진자도 증가함에 준순해 의료인력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처음에는 재택요법을 할 확진자를 60명 정도 전망하고 인력과 장비를 마련했는데 현재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가 114명으로 많아진 상황이다. 이중 절반 정도가 소아확진자이고 나머지는 보호자 및 성인 확진자이다.
재택요법은 전화 및 화상을 통해 하루에 3회 이상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병자의 건강상황, 체온과 산소포화도를 확인해 증상 악화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태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연락해 응급출동을 되도록 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아이들병원의 말을 빌리면 근래에 관리하는 재택치료 확진자 중 응급출동은 하루에 1건 정도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요즘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시작 후 확진자들의 급감으로 병상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재택치료가 효과적인 의료자원의 배분 방법이 될 것”이라며 “우리아이들병원은 최적화된 업무 배분을 통해 모범적인 재택처치를 하고 있을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병자 진음주에만 의존해 진료를 하는 것이 재택처치의 한계라며 새로운 기술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했었다.
특별히 확진자 급상승에 따른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우려하게 되는 부분이다.
정 이사장은 “재택처방을 실시 할 경우는 하루에 케어하는 확진자를 60명 정도 전망해 인력을 배치했는데 위드 코로나(COVID-19)로 인해 확진자가 급상승해 다수인 부담이 한다”며 “위드 코로나 바이러스 잠시 뒤 초․중․고교가 정상 등교하면서 소아청소년 확진자 증가했다는 데이터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택처치를 하는 소아청소년 확진자가 기존 60여명에서 최근 70명까지 불어난 것을 보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재택치료를 하는 확진자가 116명까지 많아지 의료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고 우려했었다.
이에 의사와 간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인력 충원에 대한 정부 참가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남성우 부이사장은 “소아청소년 전문의사 2명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유 경험이 있거나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간 간부급 간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지만 인력 충원이 쉽지 않습니다”며 “확진자 급감에 따른 재택처치를 담당할 인력 확보를 위한 방역 당국의 지원이 절실한 상태”이라고 토로하였다.
그런가하면 우리아이들병원은 포스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대구 이석증 시대에 준비해 비대면 홈케어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아이들병원은 소아청소년을 위한 메디컬 에듀테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이들 건강에 대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아 성장 데이터를 사용한 진단 및 의사 어드바이저 프로그램 개발 ▲소아청소년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영유아 및 소아, 청소년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 맞춤형 홈관리 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최근까지 축적해온 소아 청소년들 진료노하우 및 정보를 현실적으로 활용해서 아빠가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상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완만한 의료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정성관 이사장은 “병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플랫폼 기반의 비대면 쌍방향 소통이 필요하다”며 “플랫폼 기반 비대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은 감염 질환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